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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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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풀스윙코리아와 공식 파트너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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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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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풀스윙코리아(대표이사 최영훈, 이하 풀스윙코리아)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12일(수)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풀스윙코리아 최영훈 대표이사,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풀스윙코리아는 ‘KPGA 공식 시뮬레이터’로 선정되었다.

또한 KPGA 빌딩에 ‘풀스윙 프로 2.0’, ‘풀스윙 키트’ 등 시뮬레이터 기기를 설치하고 골프 전문가 교육에 필요한 KPGA 투어 선수의 데이터 수집을 지원할 예정이다.

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한국프로골프산업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 보내주시는 풀스윙코리아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풀스윙코리아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과학적인 골프 교육을 실천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풀스윙코리아 최영훈 대표이사는 “풀스윙코리아가 KPGA 공식 파트너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풀스윙코리아는 타이거 우즈 런치 모니터 ‘풀스윙 키트’, PGA 공식 시뮬레이터 ‘풀스윙 프로 2.0’, ‘버추얼 그린’ 등을 통해 KPGA의 데이터를 활용한 골프 전문가 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TGL 골프 리그와 TOP 골프 스위트와 같은 새롭고 즐거운 골프 문화 조성에도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풀스윙은 1968년 설립돼 멀티스포츠 시뮬레이터 생산 기업으로 타이거우즈가 직접 기술개발에 참여한 런치 모니터는 이용자들에게 스윙 데이터와 실시간 볼 피드백을 제공한다. 풀스윙 이용자들은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 등 80개 이상의 골프코스를 역동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야구, 족구, 배구, 럭비 등 13개 이상의 스포츠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풀스윙은 타이거 우즈, 욘 람, 조던 스피스, 제이슨 데이, 개리 우드랜드 등 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과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 ‘로케트 배터리 장타상’ 수상자 정찬민(24.CJ)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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