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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크리스피가 '메타버스 결제 협의체' 플랫폼 운영회원사로 선정됐다.
크리스피는 회원사로서 최근 개최된 메타버스 지급결제협의체 회의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금융결제원이 주관했고 네이버 제트, 컴투버스, 맥스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총 51개사가 참가했다. 참여 기업 및 기관들은 메타버스 특수성을 반영한 전용 신규 지급결제수단 개발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크리스피는 메타버스 개발, 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내에서 안정적이고 편리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신규 지급결제수단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크리스피는 2012년 설립돼 '롤러코스터 보이 노리'의 IP를 중심으로 ICT 융합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O2O 메타버스 플랫폼 '노리큐브', 경기도 보건소와 연계한 메타버스 금연상담소 '담담', 가상농장과 현실농장을 연결해주는 메타버스 플랫폼 '노리팜'을 개발·진행 중에 있다.
아주경제=최오현 기자 coh512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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