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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디카프리오, 흑인 혼혈 모델 열애설 부인..파티에서 만났지만 데이트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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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됐던 모델 마야 자마(28)가 이를 직접 부인해 눈길을 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인기 TV쇼 '러브 아일랜드'의 MC이자 모델 마야 자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말 동안 나의 할 일에 신경을 썼고, 더 이상 어리석은 이야기에 대응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이제 멈춰야 할 것 같다"라며 "('레오' 이니셜 목걸이는) 말 그대로 내 별자리 이니셜이다. 우리는 데이트하지 않았다. 그만"이라고 적으며 디카프리오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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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다수의 매체는 마야 자마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니셜이 적힌 'LEO'라는 목걸이를 착용한 채 등장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다.

실제로 그녀는 'LEO' 목걸이를 착용한 채 셀카을 찍었고, 이를 SNS에 인증한 바 있다. 또 그녀는 과거 클럽 파티에서 두 차례 디카프리오와 만났다. 하지만 마야 자마가 직접 열애설을 일축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디카프리오 역시 측근을 통해 "마야 자마와 정기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이례적으로 부인했다.

한편 디카프리오의 공식 연애 상대는 지난해 8월 결별 소식을 알린 모델 카밀라 모로네가 마지막이다. 이후 디카프리오는 마야 자마를 포함, 톱모델 지지 하디드, 모델 빅토리아 라마스 등 다수의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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