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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보 사이렌은 이날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세월호참사 9주기 기억식'에 맞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도 관계자는 "이날 경보가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안산시민들은 동요하지 말고 추모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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