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음주운전자의 글에 쏟아진 비난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에 치여 숨진 9살 배승아 양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상습 음주운전자의 하소연 글이 온라인에 등장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느 음주운전자의 글'이란 게시물이 등장했습니다.
원래 글은 음주운전으로 형사 처벌이나 행정 처분을 받은 사람들이 모여서 경험을 나누는 카페에 있던 것입니다.
음주운전 적발만 3번째라고 밝힌 A 씨는 '오늘부터 면허 결격 기간 2년 시작'이라면서 '면허 없이는 생계도 힘든데 참 머리가 복잡한 하루' 라면서도 '캠핑카, 오토바이도 못 즐기게 됐다'라고 적었습니다.
글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답도 없는 삼진', '평생 속죄하며 살아도 모자랄 판에 신세 한탄을 하고 있다' 등의 거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느 음주운전자의 글'이란 게시물이 등장했습니다.
원래 글은 음주운전으로 형사 처벌이나 행정 처분을 받은 사람들이 모여서 경험을 나누는 카페에 있던 것입니다.
음주운전 적발만 3번째라고 밝힌 A 씨는 '오늘부터 면허 결격 기간 2년 시작'이라면서 '면허 없이는 생계도 힘든데 참 머리가 복잡한 하루' 라면서도 '캠핑카, 오토바이도 못 즐기게 됐다'라고 적었습니다.
글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답도 없는 삼진', '평생 속죄하며 살아도 모자랄 판에 신세 한탄을 하고 있다' 등의 거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