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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우리 딸 멀미해요, 천천히"…눈물 속 배승아 양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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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만취한 운전자 때문에 목숨을 잃은 초등학생 배승아 양의 발인식이 오늘(11일) 열렸습니다. 한순간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은 다시는 제2의 승아가 나오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TJB 양정진 기자입니다.

<기자>

영정 사진 속 환하게 웃는 배승아 양을 마지막으로 배웅하는 길,

[고 배승아 양 어머니 : 우리 딸 멀미해요. 천천히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