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아이디언, 데이터 시각화 데모 서비스 공개··· "노코드·오픈소스 BI 활용해 2주 만에 구축"

빅아이디언이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공유할 수 있는 대시보드 웹서비스 데모를 공개했다. 자사 노코드 수집 및 연동 솔루션과 오픈소스 BI솔루션 슈퍼셋(Superset)을 이용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이 데모 서비스는 경제, 문화, 뉴스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 빅아이디언의 노코드 수집 및 연동 솔루션은 데이터 수집과 연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슈퍼셋은 다양한 차트와 대시보드를 쉽게 만들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설명이다.

빅아이디언은 서비스 데모를 중급 정도의 개발자 한 명이 단 2주 만에 완성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빅아이디언의 노코드 솔루션과 오픈소스 BI솔루션의 개발 생산성과 효율성을 입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고가의 상용 BI솔루션을 이용하기 어려운 고객들은 이제 빅아이디언의 솔루션을 통해 저렴하고 강력한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빅아이디언은 앞으로도 자사 노코드 수집연동솔루션에 대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오픈소스 BI솔루션 슈퍼셋에 대한 기술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별도의 가입 없이 데모서비스(http://trend.bigidean.com)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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