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KB국민은행은 최근 복합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KB소호컨설팅 연계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20억원을 특별출연해 KB소호컨설팅센터로부터 컨설팅을 받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총 300억원의 보증서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국 13개 KB소호컨설팅센터에서 소호컨설팅을 받은 자영업자 중 추천서를 발급받은 개인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최대 1억원까지 보증 심사에서 산정된 보증 한도를 150%까지 우대하며 보증료율도 연 0.5% 이하로 우대 적용한다.
KB국민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우대 발급한 보증서를 담보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자금대출과 일반자금대출을 지원한다. 일반자금을 지원하는 경우 고객 실적에 따라 최대 2.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