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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프로, 카툭튀 더 심해진다".. 얼마나 튀어나오길래? [1일IT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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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나인투파이브맥이 합작한 아이폰15프로 예상 렌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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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5프로 시리즈는 카메라가 툭 튀어나오는 이른바 ‘카툭튀’가 전작보다 더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애플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 등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5프로 시리즈에서 카메라 크기를 키우면서 카툭튀가 더 두드러질 예정이다. 카메라 렌즈가 더 돌출되면서 튀어나온 정도가 전작 대비 2배 이상이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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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애플 신제품 정보에 정통한 팁스터(정보유출자) 쉬림프애플프로는 CAD로 제작한 아이폰15프로맥스 렌더링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그는 케이스 제작사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토대로 이번 렌더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속 아이폰15프로맥스는 후면 카메라가 돌출된 게 눈에 확 들어온다.

카메라가 툭 튀어나오는 만큼 카메라 성능 면에서는 상당한 개선이 기대된다. 아이폰15프로에 탑재되는 새 센서 기술은 더 많은 빛을 담아내면서 노출과다·부족 등의 현상을 줄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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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폰15프로 시리즈는 1.55mm의 얇아진 베젤, USB 타입C, 볼륨과 음소거 버튼 기능을 합쳐놓은 긴 모양의 버튼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으로도 불리는 이 ‘액션’ 버튼은 새로운 포스 터치 스타일 메커니즘과 탭틱 엔진 피드백을 사용함으로써 다양한 터치 감도를 감지하게 되며 기존 볼륨, 음소거 버튼을 대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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