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스마트폰 사용 |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11월까지 어린이집 120곳에서 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인형극 교육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아동 스마트폰 과의존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친숙한 동물 캐릭터가 등장해 웃음을 주는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의 이해,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정서적 변화 인식, 바른 사용을 위한 체조 등으로 구성됐다.
부모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는 가정 내 건강한 미디어 사용 방법을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인형극 교육이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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