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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미, 김성한 당시 안보실장도 감청"…기밀 유출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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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만든 기밀 문건이 유출돼 국제적인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정보기관이 국가안보실을 비롯한 한국 정부 관계자들을 상대로 도청과 감청을 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미국의 기밀 문건 중 한국과 관련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