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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건강라이프] 향기와 기억의 상관관계…후각 훈련이 '뇌 회복'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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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냄새를 맡는 걸로 치매가 어느 정도인지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후각이 우리 뇌와 밀접하기 때문인데요. 평소에 좋아하는 향기를 자주 맡으면 뇌에 더 좋다고 합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건강한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에게 평소 익숙한 냄새로 후각 검사를 받게 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후각 검사 : (솜사탕, 꿀, 홍삼, 김치 (중 어떤 냄새?)) 홍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