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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중, 실탄 싣고 포위 훈련…미 "선 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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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타이완을 둘러싼 채 이틀째 군사 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군용기까지 투입한 이번 훈련에 미국이 반응을 내놨습니다. 선을 넘지 말라는 겁니다.

이 소식은 베이징에서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타이완 인근 해역.

중국군 함정이 접근하자 타이완 함정이 경고를 보냅니다.

[타이완 함정 지휘관 : 즉시 방향을 바꿔 떠나라. 계속 전진한다면 퇴거 조치를 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