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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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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PT숍 4개+뮤지컬 배우" '결혼말고동거' 정한샘♥조한빈, NEW 커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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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정한샘, 조한빈 커플이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 중임을 밝혔다.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실제 커플들의 밀착 동거 스토리가 공개됐다.

새로운 커플의 등장에 MC들은 기대와 설렘을 드러냈다. 동거남은 “32살 부산에서는 PT숍 대표, 서울에서는 뮤지컬 배우를 하고 있는 정한샘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그는 “제가 ‘피지컬:100’에 TOP5 갈 수 있었는데 떨어졌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어 “체육 전공을 살려서 트레이너를 시작했다.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하면서 PT숍을 차렸다. 총 4개의 PT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운영하는 사업을 밝혔다.

정한샘은 “그렇게 피트니스 선수로 지내다가 청바지 모델을 하게 됐는데 재밌었다. 엔터 쪽으로 전향된 것 같다. 배우 오디션까지 가게 됐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도 하고 있다”라며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는 부산에,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서울에서 지낸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이 사업과 엔터 활동 자체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은 게 제 욕심이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싶다”라며 굉장히 타이트한 스케줄을 공개했다.

동거녀는 “27살 모델 조한빈이다. 21세부터 시작해서 6년 정도 모델 일을 하고 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지금을 주로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다. 피팅 모델을 시작하게 되면서 적성에도 잘 맞고. 앞으로 더 발전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생각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두 사람은 3년 넘게 연애를 해왔다며, 정한샘은 “우리 커플은 제가 35살이고 빈이가 30살이 되면 결혼할 생각이다. 사실 제 생각이다. 제가 이제 계획하고 빈이한테 이때 결혼하고 싶다고 지금까지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결혼 말고 동거’는 요즘 커플들이 선택한 사랑의 형태 ‘동거(同居)’, 지금 이순간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가는 실제 커플들의 24시간 밀착 동거일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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