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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물만 120톤 썼다…CCTV 있냐 묻던 그 손님, 이미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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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공유 숙박업소에 외국인 관광객이 다녀간 뒤에 수도와 가스요금이 수십만 원 나왔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집주인은 물과 전기를 일부러 많이 쓴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는데, 그 관광객들은 이미 출국한 상태입니다.

제보 내용, 김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여행용 캐리어를 끌고 숙소로 들어가는 두 남녀, 중국계 여행객인 이들은 지난달 6일부터 25일간 공유 숙박 플랫폼을 통해 이 독채 숙소를 예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