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위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엣지' 브라우저에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 모델인 '달리'를 탑재했다. 엣지 사용자는 '달리'를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MS는 6일(현지시간) 블로그에 엣지 브라우저에 AI 이미지 생성기인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Bing Image Creator)'를 통합, 사이드바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는 MS가 지난달 오픈AI의 이미지 생성 AI인 '달리'를 검색엔진 '빙'이나 전용 웹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모델이다. 이를 이번에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엣지' 브라우저에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 모델인 '달리'를 탑재했다. 엣지 사용자는 '달리'를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MS는 6일(현지시간) 블로그에 엣지 브라우저에 AI 이미지 생성기인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Bing Image Creator)'를 통합, 사이드바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는 MS가 지난달 오픈AI의 이미지 생성 AI인 '달리'를 검색엔진 '빙'이나 전용 웹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모델이다. 이를 이번에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엣지에서 사용하려면 우선 '+' 버튼을 클릭해 이미지 크리에이터 패널을 엣지 사이드바에 활성화해야 한다. 이후 브라우저 오른쪽에 있는 사이드바에서 이미지 크리에이터 아이콘을 탭하면 된다.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선택할 수 있는 4가지 이미지가 생성된다.
MS는 이와함께 엣지에 드롭 및 이미지 편집 기능도 제공한다. 드롭은 윈도우즈, 맥,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의 엣지 사이드바에 있는 드롭 아이콘으로 끌어서 놓기를 사용해 웹에서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다. 모든 장치의 엣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드롭 패널에서 각 이미지를 PC 또는 다른 장치에 직접 저장할 수도 있다.
박찬 위원 cpark@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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