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콩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프리카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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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아프리카TV(067160)는 자회사 프리콩이 전자랜드와 이(e)스포츠 지식재산(IP)을 통한 신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프리콩의 디지털 IP 콘텐츠에 대한 노하우와 전자랜드의 유통 전문성을 살려 전시, 팝업스토어, MD 상품 상설 매장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협업의 첫 시작으로 이달 중 용산 전자랜드에서 게임·이스포츠 웹 예능 ‘게임부록’ 전시회를 개최하고 이스포츠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관련 상품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게임BJ(1인 미디어 진행자)와 프로게이머, 유명 인플루언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윤무철 프리콩 대표는 “온라인으로 시작한 뉴미디어 컨텐츠 IP와 오프라인의 강점을 갖고 있는 유통사가 만나 컨텐츠 커머스 분야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분야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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