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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시속 159㎞' 문동주, 무실점 호투…한화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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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 한화가 시즌 4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습니다. 2년 차 유망주 문동주 투수가 최고 시속 159km의 강속구를 앞세워 눈부신 호투를 펼쳤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에 데뷔한 지난해 평균 시속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자랑하며 WBC 대표팀 선발 가능성까지 거론됐던 한화 문동주는, 2년 차 첫 등판에서 더 무서운 구위를 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