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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단독] "경제효과 연 2천억"이라더니…1년도 안 돼 한산한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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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작년 5월, 70년 만에 문을 연 청와대를 보러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몰려갔습니다. 그런데,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지금은 이렇게 변했습니다. 한산해 보이고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죠. 당시 인수위는 청와대를 개방하면 해마다 2천억 원의 경제 효과가 날 거라고 했는데, 주변엔 비어있는 상가가 적지 않았습니다.

배양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5월 일반에 공개된 청와대 영빈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