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주호영 "새 원내지도부, 당내 화합·소통으로 총선 승리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퇴임을 하루 앞두고 새 원내지도부를 향해 당내 화합과 소통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6일) 퇴임 기자회견에서 의원 간 화합하고 단결하면 엄청난 힘을 낼 수 있지만, 아무리 큰 조직도 분열하면 패망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여당은 국민과 역사 앞에 무한 책임을 지는 조직이라면서, 야당과의 정쟁에 집중하기보단 민생과 국정과제를 뒷받침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여소야대 상황에서 원내대표를 맡은 건 '초극한 직업'이라고 할 만큼 어려움이 많았다면서도, 임기 중 성과로는 올해 예산안을 연내 합의 처리한 것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여야 합의를 꼽았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 진짜 몰랐다' 종이 탄생 전격 공개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