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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3' 크리스 프랫→제임스 건 감독 첫 내한…시리즈 최초

뉴스1 고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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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3' 크리스 프랫→제임스 건 감독 첫 내한…시리즈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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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 포스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 포스터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귀환을 알리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Volume) 3'의 주역들이 내한한다.

6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인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등 팀 '가디언즈'가 오는 4월18일 우리나라를 찾는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주역들이 함께 한국에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한 일정은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이뤄진다.

이들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 내한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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