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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중 무력시위 속 매카시-차이잉원 회동…"안정 위해 양국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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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과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공식 회동을 가졌습니다. 미국이 타이완과 단교 뒤 미국 땅에서 처음으로 두 나라의 최고위급 인사가 만난 건데, 두 사람은 중국의 위협을 거론하며 현상 유지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과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미국 LA에서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