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인도 시장 공략과 생산 거점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 픽사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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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4월 말 인도 최초의 애플 스토어를 개장한다.
5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인도 애플 스토어는 뭄바이의 지오 월드 드라이브 몰(Jio World Drive Mall)에 문을 열 예정이다.
애플 측은 "인도 최초의 애플 스토어 인테러어는 인도 지역 택시 브랜드인 칼리 펠리(Kaali Peeli) 택시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다양한 애플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애플은 뉴델리에 인도 2번째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애플은 지난 몇 달간 인도 애플 스토어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해왔으며, 애플의 생산 파트너인 폭스콘과 위스트론은 최근 애플 제품의 인도 현지 제조를 확대했다.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은 지난해 전망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오는 2025년까지 인도에서 전체 아이폰의 25%를 생산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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