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코스 그대로 적용한 스크린 골프, 새로운 경험 제공
대회 포스터. /스포티즌 |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넥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스포티즌에 따르면 이번에 열리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스크린 골프대회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가 펼쳐지는 가야CC 신어·낙동 코스의 컨디션이 그대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골프 팬들은 실제 선수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 회원 중 지투어(GTOUR) 프로를 제외한 순수 아마추어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골프 팬들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대회 모드에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스크린 골프대회'를 선택해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경기 결과에 따라 1~10위까지 상품을 준다. 1등 상품은 넥센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제품이다.
순위와 상관없이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홀인원 경품 등으로 모두 1000만원 어치를 내걸었다.
넥센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팬들과 소통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실제 가야CC의 신어·낙동 코스가 그대로 스크린에 적용돼 실제 대회를 경험하는 듯 한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은 21일부터 사흘 간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가야CC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김수지, 임희정, 김아로미, 김새로미 등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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