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양현종, 언어장벽 넘어 호세리마와 깊은 우정

이투데이
원문보기

양현종, 언어장벽 넘어 호세리마와 깊은 우정

서울맑음 / -3.9 °

양현종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깊은 우정을 쌓은 호세 리마와의 추억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ESPN ‘야구본색 8편-용병들(이하 용병들)’에서는 이방인이었던 용병들이 한국 야구의 역사에 남긴 흔적과 그들의 애환이 고스런히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호세 리마와 남다른 우정을 쌓은 것으로 잘 알려진 KIA 양현종이 나왔다.

호세 리마는 양현종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긍정의 힘을 일깨워 준 사람이다. 하지만 호세 리마는 양현종이 완봉을 달성하기 보름 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양현종은 “위축돼 있을 때 호세 리마가 '나는 용병인데다가 승도 못했고 성적도 안 좋은데 이렇게 밝다. 내가 불안해하면 다른 사람도 불안하게 생각하니까. 성적이 안 나더라도 항상 밝게 하라'고 애기를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선수들 앞에서 활발한 성격으로 바뀌었던데는 호세 리마의 도움이 컸다”고 덧붙였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e스타뉴스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