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스포츠머그] '삐빅, 속도를 올립니다'…자비 없는 '셔틀런'에 탈진한 여자 축구대표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월드컵을 석 달 앞두고 지난 2일 파주 소집훈련에 들어갔습니다. 벨 감독은 "선수들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력적으로 더 좋아져야 한다"며 체력 훈련을 강조했는데요. 일명 '공포의 삑삑이'로 불리는 체력 테스트로 선수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공격수 손화연은 체력왕에 올랐습니다. 세 번째 월드컵에 참가하는 '캡틴' 김혜리는 부상 낙마한 선수들 몫까지 다해 뛰겠다며 각오를 전했습니다. 여자 축구대표팀 훈련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