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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총통, 美 하원의장과 화상 회동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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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로 예고된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과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의 회동이 대면 형태가 아닌 화상 접촉이 될 수도 있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국시보 등 타이완 언론은 지난달 30일 차이 총통의 방미 관련 백악관 브리핑이 취소되고,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과 접촉도 무산되는 등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전문가 인터뷰를 인용해 차이 총통과 매카시 의장과의 만남이 대면이 아닌 화상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