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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단독] '강남 3인조' 수배령 4시간 후 차량번호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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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 납치 살인 사건 발생 당시, 경찰이 용의 차량 번호를 파악하고도 4시간이 지나서야 '수배 차량 검색시스템'에 등록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검거된 3명 말고 공범이 더 있는지도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현교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29일 밤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 앞에서 4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한 용의자 3명은 사건 발생 42시간 만인 그제(31일) 오후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