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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D리포트] 시속 265km 위력에 록밴드 공연장도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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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와 중서부 곳곳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덮쳐 2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테네시와 아칸소, 일리노이 등 최소 8개 주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토네이도의 최고 풍속은 시속 265km에 달했습니다.

중서부 일리노이주에서는 주택 붕괴로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모비드 에인절' 등 록밴드가 공연하는 와중에 극장 지붕이 무너지면서 1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