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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전참시’ ‘틀면 나오는’ 풍자, 고정 예능만 17개… 집부터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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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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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크리에이터 풍자가 고정 예능만 17개라고 밝혀 남다른 인기를 뽐냈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크리에이터 풍자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풍자에 대해 “틀면 나온다”라며 “작년 고정 프로만 17개”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풍자는 “찾아 주시면 열심히 했다. 지금은 10개”라며 웃음지었다.

이어 풍자는 가족들의 반응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공공 장소에 가면 이제 사람들이 알아봐주시니 신뢰가 생겼다”고 답했다.

풍자는 “사실 (부모님이) 방송으로 먹고 살 수 있을지 걱정을 하셨다. 그래서 돈을 벌었을 때 집을 먼저 해드렸다”고 해 모두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풍자는 구독자 83만 명의 채널 ‘풍자테레비’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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