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예지, 아이유가 선물한 명품백 자랑 "아까워서 많이 못 들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있지 예지가 아이유에게 받은 명품백을 자랑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더블유 코리아에는 '있지 예지가 아이유 선배님께 받은 소중한 가방! 그 안에 뭐가 들었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예지는 "제가 정말 애정하는 가방"이라며 명품백을 보여줬다. 그는 "있지가 최근에 아이유 선배님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를 받아서 가게 됐는데 아이유 선배님께서 직접 너무 와줘서 고맙다면서 멤버 전원에게 한 명씩 다 어울리는 걸로 사주신 선물"이라고 했다.

예지는 "제가 너무 애정하는 거라서 아까워서 많이 못 들고 다니겠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예지는 애장품으로 립밤, 릴렉싱 오일, 류진이 선물해 준 스크런치, 에어팟, 파우치, 알코올 스왑, 연고, 충전 케이블, 간식, 향수 등을 소개했다.

한편 예지가 속한 있지는 지난해 11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체셔'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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