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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권도형 여권들, 이름 서로 다르다…3주 뒤 기소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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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테라·루나 발행업체 대표인 권도형 씨가 위조 여권을 쓴 혐의로 몬테네그로에서 붙잡혔죠. 현지 검찰당국이 3주 뒤 기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곽상은 특파원이 현지에서 담당 검사를 직접 만났습니다.

곽 특파원, 담당 검사가 권도형 씨의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였다고요?

<기자>

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지방검찰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