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경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산불에 긴장한 주민은 밤을 새우고 진화대원은 야간 진화에 총력을 다하던 때 소방 조직 운영과 일부 지휘권을 가진 김 지사는 술판을 벌이고 있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물을 마셨을 뿐이고, 외부행사에서 얼굴이 붉게 그을린 거라는 김 지사 측 해명도 가관이라며, 사과 한마디 없이 방관자 같은 태도를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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