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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파업에 '밥 대신 빵 급식'‥"잇단 폐암, 개선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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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상당수 초중고등학교에서 점심 급식으로 밥 대신 빵이 제공됐습니다.

비정규직인 급식조리사와 돌봄전담사들이 오늘 하루 파업을 했기 때문인데요.

이들은 열악한 임금을 올려달라, 폐질환을 유발하는 조리 환경을 개선해 달라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장슬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급식은 샌드위치와 오렌지주스.

고사리 손으로 포장 뜯기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