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1 (금)

학교 비정규직 파업…전국 학교 26%서 '대체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급식과 돌봄 업무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 차별 해소를 요구하면서 오늘(31일) 하루 전국에서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대체 급식을 제공하고, 돌봄 교실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

학생들이 점심으로 밥과 반찬 대신 샌드위치와 주스, 떡을 먹습니다.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