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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또 기록, ‘아기호랑이’ 김태연 역대 최연소 단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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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태연 단독콘서트 ‘꽃구경’ 포스터. 제공 | 톱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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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아기 호랑이’에서 어엿한 10대 트롯 대표주자로 성장한 김태연(11)이 4월 단독 콘서트를 연다. 역대 최연소 가수 콘서트다.

김태연은 오는 4월 22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꽃구경’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0대 대표 가수로 활동 중인 김태연의 새로운 발걸음이 되는 콘서트로 훌쩍 성장한 김태연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김태연은 역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아티스트 중 가장 어린 나이로 공연을 개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누비는 전국투어 콘서트로 공연의 규모를 넓힐 예정이다.

4살 때부터 국악을 배우며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 대회’ 금상 등 여러 경연 대회 트로피를 휩쓸었던 김태연은 미국 카네기홀에서 공연한 최연소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TOP 7에 든 이후 ‘수고했어요 오늘도’, ‘애심가’, ‘고개타령’ 등의 노래를 발매한 김태연은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또 다른 역사를 만들 예정이다.

한편 김태연의 단독 콘서트 ‘꽃구경’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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