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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김성한, '비서관 교체' 尹 지시 미이행도 경질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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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이 문화행사 보고 누락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조치 요구를 이행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실상 항명으로 받아들였고, 김 전 실장의 직접적인 경질 사유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선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김성한 전 실장이 물러나게 된 주된 이유는 미국 질 바이든 여사가 제안한 한미정상 만찬에서의 공동 문화행사를 '보고 누락' 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