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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와글와글] "또 총알 막았다"‥우크라이나 군인 목숨 구한 휴대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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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입은 군인이 침상에 누워있는 가운데 옆에 있던 남성이 액정이 깨진 스마트폰을 보여줍니다.

우크라이나 군인이 올린 영상인데요.

"갤럭시 휴대 전화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면서 총알을 막아줬다고 얘기합니다.

총알을 막은 휴대 전화는 액정이 깨졌지만 총알이 제품을 관통하진 않았습니다.

지난해 4월에도 '스마트폰에 박힌 총알'이란 영상이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했는데요.

우크라이나 군인이 소지하고 있던 휴대 전화가 갤럭시로 추정되면서 이 스마트폰이 큰 화제가 됐습니다.

누리꾼들은 "더 크게 만들어도 되겠네요" "나도 같은 휴대폰 쓰는데 방탄폰이었구나"라며 무엇보다 목숨을 구해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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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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