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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테라-루나' 신현성 두 번째 영장심사…"투자 사기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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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투자자들한테 50조 원 넘는 피해를 끼친 테라·루나 사태 속보 알아보겠습니다. 권도형 씨와 함께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가 오늘(30일)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신 씨가 투자받은 돈 가운데 상당 부분이 정부에서 출연한 공적 기금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먼저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