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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비즈투데이] 삼성전자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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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경기 용인시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주식회사 희망별숲의 문을 열었습니다.

희망별숲은 삼성전자가 100% 출자해 설립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지난해 11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체결한 후 발달장애인 채용과 맞춤훈련 등 준비를 마치고 오늘 개소했습니다.

이곳에서 일할 장애인은 모두 쉰 두명이며, 정규직으로 제과 제조 전 공정을 담당하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이들이 만든 쿠키 등은 자사 국내 임직원들에게 간편식으로 제공된다고 전했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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