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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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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베리모어, 폐경 증상에 생방송 토크쇼 중 열감 호소 '손부채질'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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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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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폐경을 고백했다.

드류 베리모어는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방송사 CBS 토크쇼 '드류 베리모어 쇼'에 진행자로 출연해 또 다른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애덤 샌들러를 만났다.

이날 드류 베리모어는 인터뷰 도중 재킷을 벗고 손부채질을 하며 열감을 호소했다. 이와 관련 그는 "너무 덥다. 첫 번째 폐경 증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드류 베리모어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애덤 샌들러를 만나 흥분해서 이러는 것일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니퍼 애니스톤과 애덤 샌들러 또한 드류 베리모어를 도와주며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드류 베리모어는 1978년 아역배우로 시작해 할리우드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배우다. 영화 '미녀 삼총사' 시리즈로 큰 인기를 모았고, '첫 키스만 50번째',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등의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현재 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 쇼 '드류 베리모어 쇼'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드류 베리모어 특유의 유쾌한 말솜씨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최근 'CBS 모닝'에서 폐결 사실을 고백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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