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입니다.
미 증시가 리스크 완화, 그리고 금리 인상 기조 종료 기대감에 상승 마감한 게 국내 증시 투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점, 또 오늘도 개별 종목 상세를 보이면서 600개 가까운 종목들이 상승한 점이 코스피 시장 지수를 끌어올리면서 오늘 코스피는 2450포인트를 탈환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상승으로 개인과 기간 사자세에 850선을 회복해내며 연고점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9.24포인트 오른 2453.16포인트로, 코스닥은 6.54포인트 상승한 850.48포인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매수세를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리면서 마감된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가 1분기 실적 감액 전망에 약세로 마감했고 대표 후보 자진 사퇴 등 최고경영자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KT가 연저점을 기록하며 사흘 연속 조정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인공지능 분야의 성장에 따라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세를 보였고 금향은 6월 코스피 정기변경에서 편입 예상 종목으로 언급되면서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유가 증권 시장에서 의료 정밀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3.7원 하락한 1,299원을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민재/삼성증권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입니다.
미 증시가 리스크 완화, 그리고 금리 인상 기조 종료 기대감에 상승 마감한 게 국내 증시 투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점, 또 오늘도 개별 종목 상세를 보이면서 600개 가까운 종목들이 상승한 점이 코스피 시장 지수를 끌어올리면서 오늘 코스피는 2450포인트를 탈환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상승으로 개인과 기간 사자세에 850선을 회복해내며 연고점을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