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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뉴블더] 12년 만에 "충분히 반성했다"며 사면 발표…프로 축구 승부조작 사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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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협회가 뜬금없는 발표를 했습니다.

승부조작 사건에 가담해 제명된 선수 등 48명을 모두 사면한다고 한 건데요.

이런 협회의 결정뿐만 아니라 그런 결정을 한 이유에 대해서도 팬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스포츠계를 흔들었던 승부조작 사건은 한국 축구 역사에서 가장 치욕스러운 기억으로 남아 있는 사건입니다.

프로축구 경기에서 상대 공격수의 헤딩슛을 골키퍼가 어이없이 실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