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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D리포트] "둘이 싸웠어?"…'언팔' 사건의 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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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손흥민과 김민재가 불화설에 휘말렸습니다.

둘이 SNS 계정을 서로 언팔했다는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인데요.

앞서, 김민재는 그제(28일) 우루과이전을 마친 뒤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키자 다음 날인 어제 SNS에 "힘들다는 의미가 잘못 전달됐다, 대표팀에서 점점 비중이 커져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며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