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2017~2020년 사이 이스타항공 회삿돈 71억 원을 타이이스타젯 설립 자금으로 써 이스타항공에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박 대표의 구속영장에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전 의원을 공범으로 적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영장이 기각됐지만, 검찰은 보강 수사를 벌여 박 대표에 대해 다시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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