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이은주, 대장동 특검 법사위 상정 "제 역할한 것…쌍특검 민주당과 시각차"

뉴시스 심동준
원문보기

이은주, 대장동 특검 법사위 상정 "제 역할한 것…쌍특검 민주당과 시각차"

속보
트럼프 "푸틴, 가자 평화위원회 참여 수락"
기사내용 요약
"법사위 상정 끌어내 시간 단축해"
"민주당 제안 거부라기 보단 시각차"
日외교 국조 요구 불참 "요청 없어"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29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하고 있다. 2023.03.29.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29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하고 있다. 2023.03.29.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가 대장동 특검 관련 국민의힘 측과 접촉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상정을 요청한 데 대해 "정당으로서 제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30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대장동 특검 법사위 상정 관련 "국회는 타협, 협의, 조정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며 "정의당이 제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 국민의힘이 두 차례의 50억 클럽 특검 법사위 상정을 무산시켰는데 일단 어제 법사위 상정을 끌어내 이 부분은 시간을 단축시킨 것"이라며 "이제 공은 국민의힘에 넘어갔다"고 강조했다.

특검 관련 더불어민주당 제안을 두고선 "거부보단 시각차가 좀 있었다"면서 "특검 목적이 상실되거나 정쟁 거리로 격하되면 안 된다는 입장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그는 '쌍특검' 추진 가능성에 대한 질의엔 "논의는 당연히 계속 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도 법사위 절차를 통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특검법안 처리 기조를 재언급했다.

이에 더해 "국민의힘이 김건희 특검법 상정을 원천 거부하면 방탄 정당임을 자인하는 것"이라며 "방탄 국회로 전락하는 건 두고 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낸 대일 외교 관련 국정조사 요구에 정의당이 불참한 배경 질의엔 "이게 국정조사를 통해 풀 문제인가란 고민이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어제 막상 제출할 때 공식적 요청이 없었다"며 "국정조사든 상임위 차원 청문회든, 현안질의든 국회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단 데 공감, 동의한다"고 했다.

한편 이 원내대표는 개정 양곡관리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거부 가능성을 두고선 "농민들의 생존권 문제를 벼랑 끝으로 모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농민들의 양곡법 요구는 절박함에서 나온 것"이라며 "여야 합의가 안 된 것도 사실은 여당이 반성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거부권을 행사한다는 건 정말 책임 없는 자세이며, 농민들 목숨을 시장에 맡기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