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솔지, 발목 인대 파열 부상…‘식스’ 캐스팅 변경 “아쉽고 속상해”(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EXID 솔지가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솔지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전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앞서 솔지는 뮤지컬 ‘SIX’에서 하워드 역으로 출연 예정이었다.

매일경제

솔지가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사진=DB


그는 “저의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공연에 설 수 없게 되어 제 공연 예정 날짜의 캐스팅 변경 및 일부 회차가 취소 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손꼽아 기다렸던 공연인데 많이 아쉽고 속상하다. 무엇보다 함께 준비했던 ‘SIX’ 배우분들과 제작진, 관계자 분들께 피해를 드려 너무나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SIX’를 손꼽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회복에 힘쓰며 치료에 전념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인사했다.

이하 솔지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솔지입니다.

며칠 전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저의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공연에 설수 없게 되어 제 공연 예정날짜의 캐스팅 변경 및 일부 회차가 취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손꼽아 기다렸던 공연인데 많이 아쉽고 속상합니다.

무엇보다 함께 준비했던 ‘SIX’ 배우분들과 제작진, 관계자 분들께 피해를 드려 너무나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SIX’ 를 손꼽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회복에 힘쓰며 치료에 전념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SIX‘ 를 이끌어 갈 우리 배우님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