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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광주·대전 모텔 잇단 불…아산 폐기물 야적장 사흘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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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9일)밤 광주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명이 객실에 갇혔다 구조됐습니다. 대전의 한 모텔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현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건물 옥상 위로 희뿌연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건물 벽은 이미 새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광주 월산동의 5층짜리 모텔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