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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광주 찾은 전두환 손자 전우원…"늦게 와 진심으로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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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고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경찰 조사 직후 광주를 찾았습니다. 자정이 넘어 도착한 전씨는 "상처받은 모든 분의 억울한 마음을 풀어드리고 싶다"며 내일(31일) 5.18 민주묘지에 참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18단체 관계자는 환영의 뜻을 표했습니다.

오늘의 첫 소식, 이주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