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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황선우, 자유형 200m 1위…계영도 금빛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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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영 대표선발전 자유형 200m에서 황선우가 올 시즌 세계랭킹 1위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대표팀 동료들도 나란히 좋은 기록을 작성해, 함께 호흡을 맞출 계영 800m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황선우는 출발 버저와 함께 힘차게 물살을 가르며 선두로 나섰습니다.

막판 대표팀 동료 이호준의 거센 추격에 쫓겼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1분 45초 36에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